티스토리(Tistory)와(VS) 네이버 블로그(Naver Blog) 비교해 보자구요

 

 

안녕하세요 가시모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를 비교 해 보려고 하는데요

 

오래는 아니지만 둘 다 잠깐씩 운영해 왔던 경험대로 이야기를 해 볼까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다 싶이 티스토리는 자유도가 높으며 네이버 블로그는 제약 이 많다

 

정도가 가장 큰 차이점으로 꼽으시는데요

 

사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노출" , "검색결과"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일반적인 비교는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해두셨으니 넘어가고

 

전 노출과 검색 결과에대한 이야기만 해 볼께요

 

 

 

 

제가 티스토리를 선택 한 가장 큰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다는 점과

 

내마음대로 스킨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 딱 두가지였어요

 

 

 

 

검색 결과 노출은 그냥 RSS등록만 하면 네이버 블로그 처럼 쉽게 쉽게 나오리라 생각했던거죠

 

하지만 실제로 운영을 해보니 약 20일 동안 30여개의 포스팅을 해보았더니

 

네이버 검색 결과에선 딱 1개의 포스팅만 노출이 되고

 

나머지는 전혀 검색결과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검색시 "와 "를 붙여 검색을 하게 되면

 

해당 글과 100% 정확히 일치하는 글만 노출이 되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유사문서를 포함하여 검색을 해도 전혀 반영이 안됩니다.

 

해당글은 28일 오전에 작성되었으며 검색은 29일 12시에 해 본 상황이구요

 

시간이 흐르면 노출이 된다..? 라는 생각으로 그 이전 포스팅을 검색 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방배동 까페(카페) 골목 순대국집

 

은 22일 날 포스팅 하였으며 현재 29일 입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유사문서에서 조차 검색이 안되는 상황이네요

 

 

 

 

 

해서 이 포스팅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더니 (복사+붙여 넣기 아님, 타이핑 등록)

 

약 30여분 만에 노출이 되네요...허허...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하는 건가 하는 마음이 살짝 들긴했으나

 

네이버 블로그라고 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포스팅 잘못쓰면 한순간에 저품질로 낙인 찍혀 버리는 수가 있더라구요

 

 

 

하도 답답해서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어 봅니다

 

 

 

 

라는 답변이 왔네요

 

유사문서로 되어 검색결과에 반영이 안되었다는 말인데..

 

음...

 

이거 좀 불편하더라고

 

블로그가 자리잡기 전까지는

 

포스팅 8개~10개 사이마다 문의 넣어서 강제라도 노출하는게 좋겠어요

 

시간 지나면 되겠지...하고 있었는데 쉽게 되는게 아니였군요 ㅋㅋ

 

 

 

 

근데 이게 또 다가 아니라

 

 

 

 

 

안산 스크린 야구 검색을 하면 제 블로그가 최상단에 뜬다는 말이죠..

 

저 포스팅은 노출되고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유입로그를 보니

 

 

 

 

 

 

 

죄다 그 포스팅으로 유입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참 이상하네요 ㅋㅋ

 

 

 

 

꾸준히 오랜동안 운영을 해봐야 좀더 알수 있을 것 같아요

 

블로그를 얼마 안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일단 더 오래 열심히 꾸준히 운영을 해봐야 어느정도 감이 올것 같네요..